영웅이야기를 보다보면
대부분 믿음직한 영웅의 조력자들이 등장한다.
그 조력자는 신이 될 수도 있고 친구같은 동료가 될 수 도 있다.
'반지의 제왕'의 레골라스도 참 멋진 조력자이다@@
난 영웅이 될 수 있을까?
설령 내가 영웅이 될 자질이 있다해도
난 영웅이 되고 싶지는 않다.
아마 영웅에게 지어진 무거운 책임감을 난 겨딜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난 영웅의 믿음직하고 멋진 조력자가 되고 싶다.
멋진 조력자...
영웅이야기에서
영웅은 모험과 여행을 통해 조력자들을 모으곤 한다.
언제쯤 나의 영웅은 나타날 것인가??
영웅은 언제쯤 조력자 '나'를 찾아 올 것인가?
2002/09/2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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