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없는 몸 황량한 마음... 오늘 오후는 너무 힘들었다. 날씨는 이렇게 좋은데... 손가락 끝으로 무언가가 쭉 빠져나가는 기분이란... 울어버리고 싶었는데... 울어버리면 더 초라해질 것 같아 그냥 쓴 웃음짓고 말았다. 2003/05/18 23:51 2003/05/18 23:51
Posted at 2003/05/18 23:51 Last updated at 2006/10/23 10:10 Posted by bluo Filed under 오래된얘기/in 2003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