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Search Results for '카페 빵'
192 items
페일슈 in 5월 14일 클럽 빵
공연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여섯번째, 삼인조 '페일슈(Paleshoe)'입니다. 베이시스트가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네요. 앨범을 준비중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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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in 5월 14일 클럽 빵
다섯번째는 남성 4인조 '데미안(Demian)'. 밴드이름은 그 유명한 소설 제목에서 온 것이라는 설이 있지만, 어쩌면 영화 '오멘' 시리즈의 그 데미안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뒷풀이에서 이 밴드의 베이시스트분과도 이야기를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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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boy problem in 5월 14일 클럽 빵
올 1월 쌈지 스페이스 공연 이후 정말 오랜만에 다시 보는 Newsboy problem. 왜냐하면 그 이후 처음 하는 공연이기때문입니다. 드러머가 나가고 3인조가 되면서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서 깜짝 놀랐어요. 피아노 칠 줄 모르는 기타리스트가 키보드를 맡게 되었다죠. 끝난후에는 뒤풀이에서 멤버분들과 소담도 나누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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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boy problem, 카페 빵
공중곡예사 in 5월 14일 클럽 빵
세번째 '공중곡예사'라는 특이한 이름의 밴드였습니다. 그림자궁전처럼 빵에서 자주 공연하는 밴드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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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궁전 in 5월 14일 클럽 빵
오랜만에 두번째로 보게되는 '그림자궁전'. 지난번과 베이시스트가 달라졌지요. 하지만 역시 좋은 곡들을 들려주었습니다. 밴드다 3곡씩 배정된 것이 너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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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oid in 5월 14일 클럽 빵
어제 홍대 빵에서 'PALESKINROBBINSHOE family 공연'이 있었습니다. PALESKINROBBINSHOE, 줄여서 '페일슈'는 합주실 이름이자 합주실을 관리하고 있는 밴드 '페일슈'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같은 합주실을 이용하는 여섯 밴드와 프로젝트 밴드까지 총 7밴드 공연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페일슈의 막내라는 'Avoid'입니다.
첫번째는 페일슈의 막내라는 'Avoi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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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in 4월 23일 클럽 빵(1)
계정 문제등으로 1주일만에 올리게 되네요. 지난주 토요일, '클럽 빵'에서 있었던 '푸른새벽'의 단독 공연입니다.
게스트 없이 약 1시간 40분에 걸쳐 17곡 정도로 진행된 이번 단독 공연은, 푸른새벽의 공연 중 가장 긴 공연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17곡은 1집 수록곡 대부분과 -푸른새벽이 참여한- 컴필레이션 앨범 수록곡, 그리고 앞으로 나올 EP 혹은 2집에 수록될 노래들이지요. 푸른새벽의 노래들이 대체로 짧아서, 17곡이나 되고 중간에 잡담의 시간(?)이 있었지만 2시간이 안되더군요.
아쉽게 조금 짧았지만 그래도 상당히 알찬 공연이었습니다. Dawny(한희정)씨의 재밌고도 무서운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말수가 적은 Sorrow씨도 상당히 많은 멘트를 했답니다. 그리고 앵콜로는 엄청난 보너스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난 빵 공연에서 -Dawny씨가 노래를 하며 춤을 추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Sorrow씨의 예고처럼 말이죠. 알고보니 Sorrow씨에게는 고교시절 응원단이었다는 화려한 과거가 있었답니다.
1부, 2부로 공연이 나누어진 것은 아니었지만 사진이 좀 많아 두 번에 나누어 올립니다.
게스트 없이 약 1시간 40분에 걸쳐 17곡 정도로 진행된 이번 단독 공연은, 푸른새벽의 공연 중 가장 긴 공연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17곡은 1집 수록곡 대부분과 -푸른새벽이 참여한- 컴필레이션 앨범 수록곡, 그리고 앞으로 나올 EP 혹은 2집에 수록될 노래들이지요. 푸른새벽의 노래들이 대체로 짧아서, 17곡이나 되고 중간에 잡담의 시간(?)이 있었지만 2시간이 안되더군요.
아쉽게 조금 짧았지만 그래도 상당히 알찬 공연이었습니다. Dawny(한희정)씨의 재밌고도 무서운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말수가 적은 Sorrow씨도 상당히 많은 멘트를 했답니다. 그리고 앵콜로는 엄청난 보너스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난 빵 공연에서 -Dawny씨가 노래를 하며 춤을 추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Sorrow씨의 예고처럼 말이죠. 알고보니 Sorrow씨에게는 고교시절 응원단이었다는 화려한 과거가 있었답니다.
1부, 2부로 공연이 나누어진 것은 아니었지만 사진이 좀 많아 두 번에 나누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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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in 4월 23일 클럽 빵(2)
나머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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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in 3월 19일 클럽 빵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는 2월에 보고 한 달만이네요. 오늘도 3인조로 등장했습니다. 멤버들이 다들 나이가 많다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연배가 높을 것으로 추측되는 퍼커션과 여러 악기들을 연주하시는 정은재씨는 놀랍게도 유치원 교사랍니다. 보컬은 송은지씨, 기타는 김민홍씨입니다. 오늘도 앨범 버전과는 다른 편곡의 곡들을 많이 들려주었어요. 4월 8일에 '쌈지 스페이스 바람'에서 단독 공연이 있답니다. 그때는 '대규모 아카시아 밴드'와 다이아본드 스텝을 볼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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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카페 빵
푸른새벽 in 3월 19일 클럽 빵
2주전에 봤던 '푸른새벽', 좀처럼 공연을 많이 하지 않는 밴드인데 이번달에 두 번이나 보게 되네요. 지나번 사운드홀릭 공연 때와는 달리 작업중인 2집 곡들 외에도 1집 곡들도 들려주었어요. 특히 '푸른새벽'의 대표곡 '스무살'을 드디어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지요. 다 분의 멘트도 재미있었구요. 푸른새벽의 단독 공연에서는 한희정씨의 춤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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