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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궁전 11월 26일 클럽 빵
마지막은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이제는 빵의 대표 밴드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그림자궁전'의 언젠가 나올 앨범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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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년단 11월 26일 클럽 빵
역시 오랜만에 보는 '굴소년단'. 알고보니 Single을 발매했었더라구요. 하지만 이미 절판이라니, 참으로 아쉽습니다. 그 날도 역시 흥겨운 레게를 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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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슈 in 11월 26일 클럽 빵
오랜만에 다시 보게되는 '페일슈'. 지금은 드러머를 구하는 중이라 기타와 베이스의 어쿠스틱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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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잘 in 11월 26일 클럽 빵
벌써 한 달이나 지난 사진입니다. 홍대에 안간지도 그 만큼이 되어가네요.
11월 26 토요일 공연의 첫번째 밴드였던 '말미잘'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밴드. 독특한 이름에서 느껴지는 선입견과는 다르게 편안하고 좋은 음악들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공연 밴드들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았습니다.
11월 26 토요일 공연의 첫번째 밴드였던 '말미잘'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밴드. 독특한 이름에서 느껴지는 선입견과는 다르게 편안하고 좋은 음악들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공연 밴드들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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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고-라운드 in 11월 19일 클럽 빵
세번째는 오랜만인 '메리-고-라운드'. 빵에서는 지난 12월 카바레 사운드 레이블 공연에 이어 거의 11개월 만이었습니다. 오랜만이었는데 짧은 공연이라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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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er Panda in 11월 19일 클럽 빵
11월의 토요일은 아마도 '빵' 기획이 되어버리는 느낌입니다. 이번주 토요일까지 4주 연속 빵 시리즈가 계속됩니다.
멤버 구성 만으로 먹고 들어가는 점이 있는 'Lesser Panda'는 흥겹고 편안하고 관객의 참여까지 이끌어내는 멋진 밴드였습니다. 캐나다에서 온 두 명의 남자 멤버와 한국의 여성 멤버 한 명으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입니다. 무대를 퀼트로 장식한 빵과 더없이 잘 어울리는 밴드가 아닌가합니다. 홍대에서 이국적 정취를 느꼈다고 할까요?
멤버 구성 만으로 먹고 들어가는 점이 있는 'Lesser Panda'는 흥겹고 편안하고 관객의 참여까지 이끌어내는 멋진 밴드였습니다. 캐나다에서 온 두 명의 남자 멤버와 한국의 여성 멤버 한 명으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입니다. 무대를 퀼트로 장식한 빵과 더없이 잘 어울리는 밴드가 아닌가합니다. 홍대에서 이국적 정취를 느꼈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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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sser Panda, 레써팬더, 카페 빵
뭄바트랩 in 11월 19일 클럽 빵
두번째는 여성 2인조 '뭄바트랩'으로 빵 공연일정에서 자주 보던 이름인데 공연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름만으로는 왠지 남성 밴드라는 느낌이었지요. 감상은 '충격적'이었다고 할까요? 상당히 강렬한 인상이 남는 음악을 들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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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in 11월 12일 클럽 빵
'푸른새벽'의 약 2개월 만의 단독 공연이 '빵'에서 있었습니다. 7시 30분에 시작인줄 알고 천천히 갔다가 7시 15분 경 입장하니 공연은 시작했고 관객은 거의 만원이더군요. 어쩔수 없이 찬 바닥에 앉아서 공연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푸른새벽'의 공연은 그런 불편함 쯤은 잊게할 만큼 역시 좋았습니다. 더구나 처음 보게되는 푸른새벽의 '밴드 공연'이었구요. 하지만 아쉽게도 공연이 길지 않아서 8시 30분 쯤 끝났습니다.
사진은 자리가 좋지 않아 상태가 별로네요.
사진은 자리가 좋지 않아 상태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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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궁전 in 11월 5일 클럽 빵
마지막은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빵에서는 오랜만에 다시 보게되네요. 역시 그림자궁전의 공연은 빵에서 들어야 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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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in 11월 5일 클럽 빵
세번째는 '하도'. 지금까지 여러본 보았었지만 생각해보니 '빵'에서 하도를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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