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 4집이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많은 말 않겠습니다. 아니, 할 말이 없네요.
'굉장하다!' 이 말 밖에...
기존의 이적 중심의 패닉에 JP 스타일 멋지게 융합시켰다고 할까요?
뭐, 예전의 패닉이 이적 80%, 김진표 20%였다면
이번엔 이적 60%, 김진표 40%로 아직은 이적의 패닉입니다만...
대단합니다. 두 멤버 모두.
3집과 4집 사이 몇 년의 시간들이 이적과 김진표 개개인에게나 두 사람의 '패닉'에게나 허송세월은 아니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주문에는 패닉 4집을 넣어야겠습니다.
2005/12/08 20:07
2005/12/08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