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은 예정에 없던 '불싸조'라는 밴드가 했습니다. 푸른새벽이나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 하드코어 펑크 밴드라네요. 5개월만의 공연이라 연습을 전혀 못했다는군요. 아마 베이시스트가 군대를 갔나봐요. 객원 베이시스트를 부른 듯한데 코드를 모른다하여 한 곡 한 곡 알려주면서 하는 상황이 벌어졌죠. 드러머도 곧 군대를 간다는군요.
오랜만에 '빵'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푸른새벽'과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공연이 있었어요. 조용하고 차분한 곡들을 들려주는 공통 분모가 있는, 더구나 제가 크게 관심을 갖고 있는 두 밴드가 공연한다고 하기에 엄청난 기대를 했지요. 역시 상당한 팬들을 몰고 다니는 두 밴드이기에 관객이 상당히 많았어요.
오프닝은 예정에 없던 '불싸조'라는 밴드가 했습니다. 푸른새벽이나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 하드코어 펑크 밴드라네요. 5개월만의 공연이라 연습을 전혀 못했다는군요. 아마 베이시스트가 군대를 갔나봐요. 객원 베이시스트를 부른 듯한데 코드를 모른다하여 한 곡 한 곡 알려주면서 하는 상황이 벌어졌죠. 드러머도 곧 군대를 간다는군요.
오프닝은 예정에 없던 '불싸조'라는 밴드가 했습니다. 푸른새벽이나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 하드코어 펑크 밴드라네요. 5개월만의 공연이라 연습을 전혀 못했다는군요. 아마 베이시스트가 군대를 갔나봐요. 객원 베이시스트를 부른 듯한데 코드를 모른다하여 한 곡 한 곡 알려주면서 하는 상황이 벌어졌죠. 드러머도 곧 군대를 간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