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에 가까워진 Nakashima Mika 콜렉션. 국내에 라이센스로 미 발매된 음반들까지 모으려면 아직 멀었지만, 일본 발매반에는 관심이 없으므로 패스.
영화 '타락천사'의 OST. 물론 소장용.
실망한 너희지만 그래도 사야하는 팬의 마음. Linkin Park의 싱글 'What I've done'.
Paris Match의 5번째 앨범 '♭5'. 수 많은 앨범들에 밀려 소장용이 되어버린 비운.
Nino와 함께한 Round Table의 또 다른 앨범 'April'. 역시 첫인상이 중요한 건지 먼저 입수한 앨범보다는 아니더라.
벼르고 있었다가 저렴하게 구입한 Advantage Lucy의 'Echo Park'. 그 색다른 신선함!
'올해의 앨범' 후보 중 하나, '그림자궁전'의 '그림자 궁전'. 무슨 말이 필요하리.
클래지콰이의 세번째 정규앨범 'Love child of the century'. 역시 기대했지만 그냥 들을 만한 범작.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음악 감독의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된 OST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한 곡 듣고 질러버린 'Gorillaz'의 두번째 앨범 'Demon Days'. 'Blur'는 좋은지 모르겠지만 이 밴드는 좀 끌리더라.
음악이 궁금했던 'The Indigo'. 저렴하게 입수해서 들어본 앨범 'My Fair Melodies'.
'이사오 사사키'를 한국에 알린, 그의 첫 라이센스 발매 앨범 'Missing You'. 'Skywalker'만으로 소장가치는 충분.
'라르크' 전성기의 또다른 반쪽, 'Ark'. 드디어 두 조각을 모두 모았다.
배두나가 출연한 일본 영화 '린다 린다 린다'의 OST. 여고시절에 대한 로망이랄까? 이런 영화가 좋더라.
한국계 미국 뮤지션 'Susie Suh'의 self-titled ablum 'Susie Suh'. 뒤늦게 발견한 보석이랄까? 그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와 곡이란.
'Explosion in the sky'라는 밴드의 'All Of A Sudden I Miss Everyone'. 밴드 이름처럼 영롱한 폭발과도 같은 음악.
저렴하게 중고로 구한 '이소은'의 1집. 이로서 이소은의 정규 앨범을 모두 획득.
덤으로 입수한 '스트라이커스'의 EP 'Nothing N' Everything'.
일본 영화 '나나'에서 '레이라'로 출연했던 'Ito Yuna'의 싱글 'Endless story'. '나나'로 출연한 'Nakashima Mika'가 영화에서 불렀던 곡들보다 더 좋았다.
대폭발같지만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싱글과 미개봉 중고가 많아 그나마 선방했던 5월. 하지만 2007년 '지름의 절정'이 되버린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