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몸은 억압되어 있을지도 모를 일이나 마음만은 언제나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한다. 자유롭고 싶다. 끝없이 긴 머리를 세찬 바람에 휘날려보고 싶다. 한 없이 높은 곳에서 끝없이 추락해보고 싶다. 나중에 난 얼마나 자유로웠던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 2003/05/24 23:53 2003/05/24 23:53
Posted at 2003/05/24 23:53 Last updated at 2006/10/23 10:10 Posted by bluo Filed under 오래된얘기/in 2003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