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게스트로 '넘버원 코리안'이었습니다. 관악기 연주자가 3명이나 있는 밴드 구성도 특이하지만, 참으로 재밌는 액션으로 청중의 혼을 쏙 빼놓았습니다.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Search Results for '롤링홀'
34 items
넘버원 코리안 in 7월 7일 Rolling Hall
'캐비넷 싱얼롱즈'의 첫번째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가 7월 7일 '롤링홀'에서 있었습니다. 사실 거의 '카바레사운드' 레이블 공연 수준이었습니다.
첫번째는 게스트로 '넘버원 코리안'이었습니다. 관악기 연주자가 3명이나 있는 밴드 구성도 특이하지만, 참으로 재밌는 액션으로 청중의 혼을 쏙 빼놓았습니다.
첫번째는 게스트로 '넘버원 코리안'이었습니다. 관악기 연주자가 3명이나 있는 밴드 구성도 특이하지만, 참으로 재밌는 액션으로 청중의 혼을 쏙 빼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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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l in 1월 30일 Rolling Hall
마지막 공연의 주인공 'Nell'입니다. 4번째 앨범 이 후의 행보에 탐탁치 않은 점이 많은터라 공연이 재미가 없더군요. 연주나 노래 실력은 뛰어납니다만, 곡이 좋지 않은 걸 어쩌겠습니다.
1곡을 제외하고 자칭 메이저 1,2집이라고 하는 앨범들의 노래를 들려주었습니다. 나중의 두 앨범이 사운드면에서는 좋아졌지만 곡은 오히려 퇴보한, 같은 음를 연주한다면 각 음에 대한 소리는 좋아졌지만 그 소리이 만들어내는 곡은 별로라고 할까요? 마음의 울림이 없는 절규가 되어버린 Nell, 착찹하기만 합니다. 우리나라 인디씬의 빛과 그림자를 다 본 느낌이랄까요?
1곡을 제외하고 자칭 메이저 1,2집이라고 하는 앨범들의 노래를 들려주었습니다. 나중의 두 앨범이 사운드면에서는 좋아졌지만 곡은 오히려 퇴보한, 같은 음를 연주한다면 각 음에 대한 소리는 좋아졌지만 그 소리이 만들어내는 곡은 별로라고 할까요? 마음의 울림이 없는 절규가 되어버린 Nell, 착찹하기만 합니다. 우리나라 인디씬의 빛과 그림자를 다 본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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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버스 in 1월 30일 Rolling Hall
'미쳐보는거야'에 이은 '렌즈 속의 그녀'로 다시 한번 인디차트 정상을 노리는 '신신버스'.
게스트이지만 오히려 주인공 Nell보다 열정적인 무대, 더 뜨거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것을 보고 主客顚倒라도 해야할까?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신신버스'였다고 생각될 정도였지요. 이 밴드, 노래도 신나고 좋습니다!!!
게스트이지만 오히려 주인공 Nell보다 열정적인 무대, 더 뜨거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것을 보고 主客顚倒라도 해야할까?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신신버스'였다고 생각될 정도였지요. 이 밴드, 노래도 신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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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도우 in 1월 30일 Rolling Hall
두번째는 '존 도우'라는 밴드입니다. 장르는 Hard Rock 정도라고 할까요?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hard rock에 흥미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존 도우(John Doe)'라는 이름은 우리나라의 '홍길동'처럼 서류 등 이름이 필요한 곳에 들어가는 전형적인 예제라고 합니다.
'존 도우(John Doe)'라는 이름은 우리나라의 '홍길동'처럼 서류 등 이름이 필요한 곳에 들어가는 전형적인 예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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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라더스 in 1월 14일 Rolling Hall
마지막은 '절정으로의 안내자', '오!부라더스'였습니다.
4박자의 흥겨운 춤곡을 들려준다는 사장님의 소개!! 관객이 좀 적어서 아쉽지만 오늘 '물'은 좋다고 하셨죠. 흥겨운 음악과 댄스로 롤링홀은 댄스파티 분위기로...!! 즐거웠습니다.
4박자의 흥겨운 춤곡을 들려준다는 사장님의 소개!! 관객이 좀 적어서 아쉽지만 오늘 '물'은 좋다고 하셨죠. 흥겨운 음악과 댄스로 롤링홀은 댄스파티 분위기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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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버스 in 1월 14일 Rolling Hall
요즘 '신해철의 고스트 네이션' 인디 차트에서 선전을 하고 있는 '신신버스'가 세번째였습니다. 역시나 멋지고 신나는 음악을 들려주는군요.
멤버마다 개성이 넘치고 기타리스트의 강한 개성은 최고였네요. 얼마전에 나온 '신신버스'의 앨범도 입수해서 들어봐야겠어요. 오늘 등장한 4팀이 모두 그렇지만 이 밴드의 음악도 대중성이 강합니다.
멤버마다 개성이 넘치고 기타리스트의 강한 개성은 최고였네요. 얼마전에 나온 '신신버스'의 앨범도 입수해서 들어봐야겠어요. 오늘 등장한 4팀이 모두 그렇지만 이 밴드의 음악도 대중성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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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펑키 in 1월 14일 Rolling Hall
'신년벽두 콘서트' 두번째 무대는 '미스터 펑키'였지요. '떡볶이와 오뎅이'에 이어 '또지야'라는 곡을 히트시키고 있습니다. 이번으로 3번째 미스터 펑키의 공연을 보게 되는데 볼 수록 좋아지네요.
funky하면서도 popular한 음악을 들려준다고 할까요? 상당한 수준의 대중성이 있는 곡들을 들려줍니다. 2월 1일에 새앨범이 나온다네요. 기대가 되는군요.
funky하면서도 popular한 음악을 들려준다고 할까요? 상당한 수준의 대중성이 있는 곡들을 들려줍니다. 2월 1일에 새앨범이 나온다네요.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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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고-라운드 in 1월 14일 Rolling Hall
2주만에 보는 '메리-고-라운드'의 공연!! 정말 오랜 기다림이었지요. 끝나고 나니 막상 아쉽네요. 다음 공연과 녹음 중인 앨범의 발매를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래야겠죠.
아..밴드명을 바꿀 듯하네요. 이미 동명의 밴드가 활동한 적이 있기에 그렇네요.
아..밴드명을 바꿀 듯하네요. 이미 동명의 밴드가 활동한 적이 있기에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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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라더스 in 11월 26일 Rolling Hall
'절정으로의 안내자' Rock&Roll 밴드 '오!브라더스'가 여섯번째로 등장하여 공연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습니다. 카바레 사운드의 대표 밴드답게 열성팬들도 상당했습니다. 팬들과 언제나 가까이 있는 밴드 '오!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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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round in 11월 26일 Rolling Hall
5번째 팀 4인조 'Playground', 이름에서 홍대 앞 놀이터가 팍팍 떠오르네요. 3명의 랩퍼와 1명의 여성 싱어로 구성된 4인조 힙합그룹이라고 할까요. 힙합 공연은 처음이었는데 상당히 흥겹더군요.
움직임이 많아서 사진은 몇장찍다 포기했다죠.
움직임이 많아서 사진은 몇장찍다 포기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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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ground, 롤링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