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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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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이거 우리형도 가던데...

난 예전에~ 클래지콰이꺼 신청했다가 떨어짐~ --;;;

참! 오늘 다와뮤직서 폭탄세일 하는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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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 혹시 올드보이 OST도 싸게 팔면 주문해줘~
뭐 생각해 두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

jun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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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느낌.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없고.

하늘 가운데 태양이 있는 시간 내내,
어두운 교실에 쳐박혀 책과 씨름한 후에,
어김없이 다가오는 20년간의 식사 버릇을 지키고 나면,
나른하게 밀려오는 잠.

언제까지나 달콤하게 받아들일 수는 없고,
이제 눈 부비고 책에 눈을 돌리려 애를 쓰지만.

결국, 책장을 흠뻑 적셔가는 침 속에서
부릅 눈을 뜨는군...

젠장, 오늘도 이렇게 침대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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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 빡세!
시간은 참 잘도 가고 말야..ㅠ,.ㅜ

아무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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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듭니다.
흘흘...오랜만이지요?

다른게 아니라 요새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는데,
아쿠아엠프 다는게 일이더군요.
아무리해도 이상하게 달려서 말이죠.
그래서 저번에 러브님 블로그에서 모든 홈페이지에 아쿠아엠프
달기 강좌(?)가 링크되어 있는 글을 봤는데,
찾기도 어딨는지 모르겠고;; 무슨 글이었는지도 기억이 안나서요.
혹시 기억나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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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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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저도 요즘 블로그를 소홀히 해서 글을 늦게 보았네요@@
근데 그 글은 테터툴에 다는 것이라서 홈페이지에 달려면 좀 다를 듯합니다.

아쿠아엠프는 잘 다셨군요!^^
홈페이지 기대하겠습니다!!

jun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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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본과 3학년 1학기가 시작된다. 방학동안 계획한 것은 반도 못 이루고, 오랜만에 자취방에 돌아와보니 보일러는 고장 나 있고, 덕분에 따뜻한 학교에서 컴퓨터나 손 보면서 밤을 지새고,
컴퓨터 안 갖고 온 덕에 이사를 두 번씩이나 하고, 시작이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지만, 액땜한다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해도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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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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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하다.
한 학기가 왜이리 긴거야~
아아~ 싫다 싫어
보일러는 좀 고쳤나?

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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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날...
내려가는길에 연락할게
부천서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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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인천에 볼일 있냐?

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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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5집을 들어봤는데... 느낌이 영~~
기존의 노래스탈이랑 쫌 다른것 같은게...
꼭! 딴 가수 노래들인것 같어~ --; ( 난 2, 3집 때가 젤 좋았는데 )
아무리 사인 CD라지만..이번엔 걍~ 안사려고 결정했쓰~
그대신에 동률 라이브 음반 나올때 조성모껀 사려고 ~ ㅎㅎ
그나저나 요즘 이수영 CD 팔아먹는 판국에 ~ (거의 다 팔렸음)
어제는 또 우리형이 자기 여자친구 준다고
내 이소라 6집 사인 CD 가져가 버렸어~ ㅡㅡ;;;;
1~3집에 비해... 6집엔 별 애착없다만
그래도 쫌 ~ 허전하네~ ㅋㅋㅋ

아휴~~
이수영 6.5집은 사야되나 말아야하나 아직도 고민돼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