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잘지내라고... 뭐라고?? 부디 행복하라고... 뭐라고?? 언제나 너와 함께 하고 싶지만... 뭐라고?? 너를 많이 좋아 했었다고... 뭐라고?? 이젠 너는 듣지 못하는 말...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이젠 소용없는 그 말... 2002/12/27 22:33 2002/12/27 22:33
Posted at 2002/12/27 22:33 Last updated at 2006/10/23 10:10 Posted by bluo Filed under 그리고하루/at the moment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
"제가 잠시 지냈던 집 모퉁이에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었습니다. 그 곳 주인 아줌마를 알게 되었는데 자나치다가 가끔 아이스크림을 먹곤 했습니다. 아이스크림 중에서 이름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Love Me... 그렇게 달지도 특별하지도 않았던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제에게 가장 사랑스러웠던 그녀에게서 듣고 싶던 말이었습니다." -by 이루마 Love Me... 사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듣고 싶은 말일게다. 나도 그랬다... 나도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이제는 사랑이 너무 두려워 사랑할 용기도 없지만... 이제는 사랑에 너무 데여 사랑할 기력도 없지만... 2002/12/26 22:32 2002/12/26 22:32
Posted at 2002/12/26 22:32 Last updated at 2006/10/23 10:10 Posted by bluo Filed under 오래된얘기/in 2002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