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참 좋았죠?
햇빛도 적당히 따뜻하고 딱 어디 놀러가고 싶은 날이었죠.
이제 해가 길어져서 5시에 끝나 집에 가는 길도 상당히 밝고
방과후에 짬을 내서 어디 꽃놀이라도 가보아야겠네요.
아파트 옆에 여러 종류의 꽃나무들이 있는데
하나 둘 꽃이 피었더군요.
개나리와 목련은 활짝 피었고 벚꽃도 조금씩 피더라구요.
2005/04/11 23:07
2005/04/11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