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축적해 두었던 인디 음반 4장을 추출.
2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플라스틱 피플(Plastic People)'의 1집 'Songbags Of The Plastic People'. 역시 플라스틱 피플다운 느낌?
우여곡절 끝에 입수한 '잔향'의 EP '섬'. 의외로 1집과는 다른 분위기의 곡들 들을 수 있다. 나름 괜찮다.
남성 팝듀오 '캔버스(The Canvas)'의 EP 'Railroad Crossing'.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곡에 목소리도 그렇지만 나쁘지 않다. 아니 좋은 편.
'이한철'의 'Organic'. 말이 필요있을까? '윤은혜'의 '괜찮아 잘 될거야~'로 유명해진 '슈퍼스타'만으로도 소장가치는 충분. 내가 구입한 버전은 '슈퍼스타' single까지 같이 들어있던 한정판.
Songbags Of The Plastic People
01. 여우사냥
02. 야행
03. 뭐라 하기 어려운 커피맛
04. 책에서 발견한 그녀
05. 마법의 정원
06. 오후 3시
07. 고양이
08. 빗노래
09. 메리고라운드
10. She Said
11. 전래동화
12. Waltz For Tom
13. 모자
14. 대지의 시간
[섬] Leaving Isle
01. 향 (Back To Lo-Fi)
02. 섬 (Leaving Isle)
03. 선 (Keep Silent)
04. 노을 (Sunset Street)
05. 念 (Forget Me Not)
Railroad Crossing (EP) [LIMITED EDITION]
01. After Midnight
02. 눈물꽃 (Instrumental)
03. 슬픔없는 곳으로
04. 바퀴작은 자전거
Organic (Mini Album)
01. Fall In Love
02. 도은호의 사랑
03. 바티스투타
04. 슈퍼스타
05. 꿈속에서 보낸 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