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에 추출한 두 장의 앨범. 왠지 추출하는 앨범보다 소장용으로 사두고 듣지 않는 앨범이 더 많은 요즘.
'에레나(Elena)'의 데뷔 앨범 'Say Hello To Every Summer'. 신선하고 어여쁜 음성과 편안한 멜로디. 정말 괜찮다.
'W(더블유)'가 되기전 'Where the story ends'였던 시절의 앨범 '안내섬광(眼內閃光)'. 앨범 'Where the story ends'와는 다르면서도 닮은 앨범. 'Where the story ends'가 락적인 요소가 강화되었다면, '안내섬광'은 일렉트로니카적 요소가 더 강하다고 할까? 상당히 좋다. 2001년 앨범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Say Hello To Every Summer
01. Say Hello To Every Summer
02. 입맞춤의 Swing
03. Holidaymaker
04. 1-2-3-4-5 Carrots
05. 물빛의 여름
06. 촛불의 미로
07. Lens Flare
08. 토끼구름
09. 밤,테라스
10. 하얀색 행진곡
11. 밤이 듣는다
12. Good Night Sweet Heart
眼內閃光 (안내섬광)
01. Loveless
02. 침식
03. Stargazer
04. 기도 (Prayer-Original mix) homage to 윤상
05. Love
06. Going Home (Puritanical mix)
07. 안내섬광 (phos-phene)
08. 의뢰인 (Trouble is my business)
09. Run Like Hell
10. Spider In The Brain (Inst.)
11. 기도 (Prayer-Workaholic mix)
12. Going Home (Decadent mix)